2021 PCA 리저널 대전 믹스페이스, 아산 김성찬 선수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우승'
2021 PCA 리저널 대전 믹스페이스, 아산 김성찬 선수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우승'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1.03.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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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CA 리저널 세종'이 지난3월 27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 종목은 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보디빌딩·노비스(피지크, 남자 스포츠모델,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PCA KOREA 3월의 마지막 대회로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 참가자들이 우열을 가리지 힘든 열띤 경쟁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PCA 세종 대회는 3월을 마무리하는 PCA KOREA의 포인트리그로 리저널 수준을 넘어선 출중한 기량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5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미디엄,톨)으로 치러졌으며, 숨막히는 근질 경쟁 끝에 영광의 얼굴이 가려졌다. 먼저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김성찬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겨 넣었다.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신체 밸런스가 눈에 띄었던 김성찬은 잘 만들어진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을 자랑, 쟁쟁했던 경쟁자들을 누르고 정상을 밟았다.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5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미디엄,톨)으로 치러졌으며, 숨막히는 근질 경쟁 끝에 영광의 얼굴이 가려졌다. 2위에는 큰 신장을 바탕으로 잘 갈라진 복직근 등 고른 근질을 뽐낸 양승환선수가이름을 올렸다. 3위는 파이팅 넘치는 포징으로 복직근, 광배근, 승모근 등의 근질을 잘 표현한서일권선수에게 돌아갔다.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의 우승자(사진 왼쪽두번째 김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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