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이재성)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은 26일 관내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두 가정을 방문해 당월 맞이한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생신 잔치 대상자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밑반찬 2종 세트는 ㈜꿈해비타트(대표 박성식), 축하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은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앉은뱅이밀 선물꾸러미는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장명진), 수제양갱세트는 나누어드림협동조합(대표 서미복), 생일케이크, 손소독제와 수제수세미는 ㈜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건강식품 프로바이오틱스와 수건세트는 프라미스온㈜(대표 신숙경), 한우사골곰탕과 식혜는 협동조합고랑이랑(대표 김태형), 수제청은 에프앤비브릿지협동조합(대표 최낙원), 천연 비누세트 3구는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성림)에서 준비해주었다.
5월 생신 축하와 후원 물품을 받은 A어르신은 “요즘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아 외출을 자주 하지 못했다”며 “그런 상황에 찾아와 선물도 주고 축하의 말씀도 건네주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성 동장은 “온양3동에서는 매달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신 축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외로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생신을 맞이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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