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천안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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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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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종합병원 이상의 총 28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 진료분에 대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등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최근 4대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과 뇌졸중에 이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병원이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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