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성·김가희 부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도고면에 기부
최아성·김가희 부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도고면에 기부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1.10.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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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아산시 모종동에 거주하는 최아성·김가희씨 부부가 고향 동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젊은 부부의 후원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5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에 나선 최아성·김가희씨는 “결혼 4주년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고민하다가 고향인 도고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아성 씨는 아산시 실옥동에서 빔프로젝터 전문 설치 업체인 ㈜모던아이티를 운영하며 주변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영상교육 기자재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아성·김가희씨 부부(가운데)
최아성·김가희씨 부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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