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회장 정우천)가 지난 6일 온양4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2가정을 방문해 연탄 750장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여성회, 청년회, 분회, 자문위원회 20명과 온양중학교 야구부 20명 등 40여 명이 연탄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지난해 말에 지원받은 연탄이 떨어져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 이번 겨울도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우천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온양중학교 야구부 젊은 학생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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