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22년 2월 졸업생 2,384명 배출
순천향대, 2022년 2월 졸업생 2,384명 배출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2.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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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2,137명, 석사 209명, 박사 38명의 미래 혁신 인재 배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하 영상으로 학위수여식 대체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2022년 2월 총 2,384명의 미래 혁신 인재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활동 보장을 위해 대면 학위수여식을 대신해 졸업 축하 영상을 대학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직접 학위증 수령을 원하는 학생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17일부터 1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대학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 대여 및 포토 존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수령이 어려운 졸업생들에게는 우편발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우 총장은 축하 영상에서 “졸업생 여러분들이 이끌어갈 혁신과 변화의 세상에서 망설임 없이 새로운 목표와 가치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주변을 살피고 동료를 챙기며,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우리 대학교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런 순천향인으로 살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2,137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98명, 교육대학원 석사 81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16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7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7명, 박사 38명 등 총 2,3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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