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갑지역위원회 이병하 청년위원장이 천안시의원 나선거구(신안, 문성, 중앙, 원성1·2)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28일(월) 천안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마치고, 방죽안오거리에 위치한 캐럿21 빌딩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에서 충남청년특보단장을 맡았던 이병하 예비후보는 청년 특유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천안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유세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신한 인재·젊은 변화, 지금 달려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병하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으로서의 유연한 생각,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을 함께 갖고 정치에 임하겠다. 제 고향 천안에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의 말을 누구보다 귀 담아 듣고, 누구보다 잘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청에서 비서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는 이병하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과 천안시협의회 간사를 겸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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