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50만 자족도시 아산... 중단없는 발전위해 더 뛰겠다"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50만 자족도시 아산... 중단없는 발전위해 더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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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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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초선 현직시장인 오세현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양승조, 강훈식, 복기왕, 박완주 등 지역 정치인들을 비롯해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등 정재계 인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역 원로 시도의원과 농협조합장·시민사회단체장·기업인·여성계·농업계·교육계 등 다양한 계층의 리더들이 대부분 참석해, 특정 정당을 넘어 현직 시장으로서 쌓아온 오세현 예비후보의 정치적 다양성과 통합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세현 시장님은 참 반듯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나 국회를 가장 많이 다닌 부지런한 오세현 시장의 진심에 힘찬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빈 축사에 이어 오세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며 “아산의 가치를 두배 세배 더 높이기 위해 36만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성큼성큼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고향 아산을 더 크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바치고자 한다"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이케아 유치 추진 △곡교천 대규모 수변공원 조성 △108만평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조성 △온양 원도심 압축도시 전략 △둔포·영인·인주 등 동북부권 신도시 조성 △서부권 산업단지·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 △국립경찰병원 유치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날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맸다”며, “앞으로도 시민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아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후보들 역시 “원팀으로 하나 되어 오로지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하공연으로 개소식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다 함께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승리를 염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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