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규, 선거캠프 개소식…"변화를 이끌어 달라" 청년 정치인에 환호
지민규, 선거캠프 개소식…"변화를 이끌어 달라" 청년 정치인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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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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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충남도의원 후보
지민규 충남도의원 후보

 

지민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지민규 후보 만남의 날'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정병국 전 국회의원, 박상희 전 국회의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비롯해 청년·체육·문화 등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수백 명이 몰려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축사에 나선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지민규라는 청년 정치인의 등장에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도의원 지민규를 만들어 지역에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정병국 전 국회의원도 청년정치학교에서의 인연을 거론하며 "청년 정치인 지민규가 아니라 지역의 주민이 바뀌어야 정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한 뒤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 주셨던 국민들의 열망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아산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박경귀 후보도 축사를 통해 "지민규의 성공 가능성을 보았다"며 "지민규를 포함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많이 격려해 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또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김용태 최고위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지민규 후보를 지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이곳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지민규 후보가 변화를 일으켜 승리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힘을 보여준다면 지민규 후보는 젊은 정치로 당을 넘어 우리나라 정치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가져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태 최고위원도 "청년답게 일반적인 개소식이 아닌 유권자와 또 주민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만남의 날을 계획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힘을 보탰다

이어 단상에 오른 지민규 후보는 "지민규는 단 한명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 계신 주민 여러분들이 또 다른 지민규가 되어 더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 달라"면서 "더 큰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시간대별로 주요공약을 지역 주민에 소개했다. 대표 공약으로 제시한 ‘스마일 아산’은 ▲가족들이 안전한 아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아산 ▲혁신적인 산업도시 아산 ▲여가있는 삶이 보장되는 아산 ▲교육의 메카 아산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후보의 주요한 프로젝트다.

또 아동·청소년에서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세대별 맞춤 공약과 문화·여가, 반려동물, 장애인, 보육·육아 등 분야별 공약까지 다양한 경험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진 공약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지 후보는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기 보다는 진정성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급한 과제들이 많은 아산 북부권역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이어지는 충남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선택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추진력과 행동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주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민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지민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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