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아산동북부 명품도시화, 3선 시의원만이 할 수 있어”
김희영 아산시의원 예비후보, “아산동북부 명품도시화, 3선 시의원만이 할 수 있어”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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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예비후보가 13일(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아산시 바선거구(음봉, 둔포, 영인, 인주)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3선 시켜 더 크게 쓰자! 아산동북부 명품도시화!”란 캐치프레이즈로 활동 중인 김 예비후보는 8년 전 아산 시민의 선택을 받아 아산시의회에 등원해 지역발전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했고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를 위해 60여 건의 조례를 발의 및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을 비롯한 수많은 아산시민들이 참석하여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짧은 시간에 비약적으로 성장한 아산은 균형발전에 집중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그 누구보다 아산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아산시민의 삶을 잘 이해하는 일꾼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아산동북부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인주역(가칭) 대중교통 연계 추진, ▲냉정저수지 생태공원 및 수변 산책로 조성 추진, ▲둔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추진, ▲아산테크노밸리 제2유수지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민편의시설(호수공원) 완성, ▲월랑수변공원 명품화 완성,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 ▲영인 주민자치센터 이전 신축 추진, ▲쌀조개섬 생태공원 및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녹색어머니 중앙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아산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검증된 노련한 지역의 일꾼으로 2021년에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강훈식 국회의원은 “상대적으로 더딘 아산동북부 발전을 지체없이 이뤄내기 위해서는 지역의 국회의원, 시장과 함께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이 키운 김희영 의원을 한 번 더 크게 쓰는 것이 아산동북부 명품도시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예비후보, 아산시 바선거구(음봉, 둔포, 영인, 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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