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 충남도지회 아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성)는 13일 오전 신창면 오목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착공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노후되거나 파손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의 주택을 쾌적한 환경으로 보수해주는 프로젝트로서 MBC와 함께한다.
이번 대상가구는 제42호점으로 낡은 주택에 거주하여 화장실 등 전반적인 편의시설 없이 어렵게 생활하던 가구였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 충남도지회 아산시운영위원회는 회원들의 기부 및 봉사참여를 통해 사랑으로 가득 찬 주택을 완전히 보수 할 계획이며, 이날 주택 착공을 시작해 8월 말경 보수를 완공하여 준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종성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 충남도지회 아산시운영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원을 많이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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