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아산 발전을 위한 ‘아산적 시각’ 강조
박경귀 시장, 아산 발전을 위한 ‘아산적 시각’ 강조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7.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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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18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7월 셋째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주간업무계획 및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원 확보 ▲국무총리실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 아산·천안 공동 청년정책 기초단체 최우수 사례 선정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충청권 최초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친화도시 선정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전국 드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시의 위상을 드높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는 ▲국립경찰병원 건립 후보지 검토 ▲신정호 주변 방범용CCTV IOT비상벨 확대 설치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개시 이벤트 준비 ▲코로나19 4차 접종 홍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확대 등을 주문했다.

또 “우리 시로 지정되지 않은 도지사 공약사항도 관심을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아산적 시각’으로 전략적으로 제안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상황에 대응해 4차 접종의 중증화율 감소 효과 등에 대해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고,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운영과 대규모 인원 참석 행사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시설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재난재해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 정비 등 분야별 대응에 철저히 해달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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