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공직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적극 행정 당부
박경귀 시장, 공직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적극 행정 당부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9.14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가 13일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둘째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경귀 시장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구축 공모 선정,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시정성과에 대한 격려를 시작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제238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된 정책 제안 및 업무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했으며, ▲내실 있는 2023년 본예산 편성 및 복지등기 우체국 시범사업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음봉지역 악취 및 통학버스 노선 미개설 민원에 대한 대책 수립 등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민원의 내용 또한 점차 조직화·전문화되고 있는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찾는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공직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