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선 8기 정책특별보좌관' 11개 분야 15명 위촉
아산시, '민선 8기 정책특별보좌관' 11개 분야 15명 위촉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9.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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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7일, '민선 8기 정책특별보좌관' 11개 분야 15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업유치분야 배선길 (사)한우리 이사장, 이덕하 (전)삼성디스플레이 대외협력 그룹장 ▲도시개발분야 임승만 충남도도시재생심의위원회 위원 ▲복지분야 김기창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 박지애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이사 ▲온천산업분야 송호연 (사)대한온천학회장 ▲문화예술분야 유성녀 위드유아트컴퍼니 대표, 윤용자 온양아산향토문화원구원장, 윤경숙 환경조형작가 ▲관광축제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교수 ▲K컬쳐분야 목은정 한류패션 디자이너 ▲정원·공원조경분야 최신현 조경총괄 기획가 ▲농업분야 주종문 ㈜우리기술 바이오사업부 이사(스마트팜/식물공장 기술자문) ▲청년분야 김영덕 (전)온양JC회장 ▲체육분야 장원재 (전)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총 11개 분야 15명이다.

15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은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이슈 및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시정 주요 정책 수립을 제언하는 등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정 운영의 목표는 효율적인 행정 운영으로 성과를 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식견으로 대안과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단에 ‘모든 시민을 행복하게 하자’는 공동 목표 의식을 갖고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위촉식에 참여한 국·소장에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으로 새로운 대안과 정책 제시가 필요할 경우 정책특별보좌관단의 제언을 적극 수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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