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조합장 구본권)제21회 아산배.사과 축제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가 10월 22일 오전10시 30분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방축점” 에서 이태규 아산부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의장.이명수국회의원,강훈식국회의원,복기왕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아산시도,시의원 및 아산시 관내 농협조합장, 조합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배.사과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공로자들의 시상식에 이어 구본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조금이 나만 보답하고자 축제의장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축제는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21회를 맞이하는 아산원예농협조합원 한마음 대회 아산 배,사과축제는“우리조합원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아산배,사과의 명성을 드높이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열리는 제21회한마음 대회는 “아산원농협” 구성원이 하나 되어 새롭게 도약하고.더불어 아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연 행사는 이용식 사회자 로 아산원예농협 가수선발대회에 이어 남진의 가슴 아프게, 님 과 함께, 주미의 안되나용 미스,미스터광대,문지현의 처음 들어봐요와 지역가수,김나윤,최리아, 공덕화,소등희.이현아.최아산,노아 등 대거 출연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산원예농협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과 전 직원의 노력으로 아산원예농협이 지난7월 '상호금융예수금 4천억원 달성탑' 수상 등 잇따른 수상에 호평을 받았으며, '아산배' 대외 판로까지 연이어 개척 및 수출하 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원예농협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세계 소비 둔화로 수출이 감소되는 추세에도 불구,지난 10월4일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첫 캐나다 수출의'아산배' 선적을 시작했다.우선 아산원예농협은 아산배 수출 주력국가인 미국 및 대만에 이어 지난 2019년부터 시 및 충남도와 협력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13억명 인도시장을 사로잡기 위한 아산배 수출을 하고 있으며,농협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아산원예농협이 "추진한 각종 사업의 종합적인 업적으로 연속적인 최우수 조합으로 등극하는 성과를 크게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산원예농협은 지난해 2020년5월12일 2019 농산물수출 500만불 달성 탑의 수상에 이어 `17년 `18년 연속 4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019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 인도시장은 35%의 높은 관세 및 까다로운 사전 검역 요건(0℃에서 40일간의 저온저장)으로 진입하지 못한 시장이었지만, '아산배'는 검역요건 해소 및 유관기관 협력으로 정상 통관 후 지난 2019년 3만달러" 수출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여파 속 지난 2020년에도 5만달러이상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끝으로 구본권 조합장은 우리 조합원들의 저력은 정말 대단하다며, 앞으로 우리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깊이 있게 고민할 것이며, “조합원이 생산한 과수를 한 톨 한 톨 소중하게 생각하고 판매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