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산시 전국주부가요제’ 열띤 호응 속 성황리에 개최
‘제4회 아산시 전국주부가요제’ 열띤 호응 속 성황리에 개최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11.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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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충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김나윤)가 주관한 ‘제4회 아산시 전국주부가요제’가 지난 6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500여명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튜브 생방송 중계와 함께 진행된 이번 가요제에는 직업이 주부인 전국 남녀 162명 참가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치열한 1, 2차 예선을 거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서지오, 향기, 앵두걸스, 려화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랑했어요’를 부른 최현무(경기도 성남)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금상 김용원, 김영옥(경기도 화성) △은상 조수환(전남 화순) △동상 김현철(경기도 용인) △인기상 유서연(충남 아산)이 영예를 함께했다.

김나윤 지회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은 전국주부가요제가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 아산의 대표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 권위의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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