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로운 희망을 쓰겠습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강훈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2023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두에게 힘겨웠던 지난 몇 년이었습니다. 마침내 코로나라는 긴 터널에도 끝이 보입니다. 인내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어려운 시기를 건너 2023년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껏 끝 모를 터널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제나 희망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헌신, 희생이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준 덕분이었습니다. 처음 마주하는 팬데믹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를 위해 많은 것을 인내하고 희생해주시는 모습에 한편 죄송했고,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내 또 다른 터널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어둠은 얼마나 이어질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힘든 시기일지언정,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멈추지 않았다는 것. 그렇게 매일이 쌓여 마침내 위기를 이겨냈다는 것.
그것이 제가 아는 충청의 정신이며, 아산 역시 그렇게 진화해왔습니다. 이제 모두가 아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아산에서 일하고, 아산에 살고, 아산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아산의 강훈식, 아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올해도 새로운 희망을 쓰겠습니다.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아산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느 때보다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한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