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천안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3.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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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3일 제256회 임시회에서 정도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2023년도 주요 업무 실천 계획 보고 청취 및‘천안시의회 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천안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안’등 결의안 2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심의 과정에 있어 차질 없이 꼼꼼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성성호수공원의 활성화 제언(유영진 의원) ▲청수역 신설 강력 촉구를 위한 제언(정선희 의원)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5분 발언에서 유영진 의원은 “성성호수공원은 지속적인 여가·휴식을 위한 수변공원으로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루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양방향의 주차장 진입로와 인도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야 하고 무장애 환경을 공원 전체에 도입하여 보행 안전에 적극적으로 힘써야 함”을 촉구했다.

정선희 의원은“청룡동은 2022년 12월 말 기준 동남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한다. 지난 2020년 동남구 주민 547명으로 제출된 ‘청수역 신설 등 동남구 인프라 구축 청원’에는 인구의 계속되는 증가로 낙후된 동남구의 지역 현실이 두드려졌다. 이를 위한 타개 방편으로 청수역 신설을 주장했다”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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