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예비후보, 2024년 새해 첫날 지지자들과 현충사 참배
복기왕 예비후보, 2024년 새해 첫날 지지자들과 현충사 참배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4.01.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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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예비후보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 참석과 현충사 참배로 첫날을 열었다.

복 예비후보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에 모인 아산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후, 아산시민·지지자들과 함께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22대 총선 승리!’라는 글을 남겨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승리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복 예비후보는 현충사 정문 앞을 가득 채운 아산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셨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린다. 그런데, 그의 충절과 애국심을 이어야 할 우리 군인들이 어떻게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표기된 국방백서를 봐야 하나. 이는윤 정권의 잘못된 역사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복 예비후보는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복기왕이 반드시 승리해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민심이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 복기왕의 승리가 아산시민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복 예비후보의 호소를 들은 한 예비역 청년은 “지금 이 순간도 나라를 지키는 데 애쓰고있을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복기왕 후보님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복 예비후보의 현충사 참배 일정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과 2030 청년들도 다수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복기왕 예비후보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 참석과 현충사 참배로 첫날을 열었다.
복기왕 예비후보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 참석과 현충사 참배로 첫날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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