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평생학습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올해부터‘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대상 공개강좌를 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존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문학 강연을 올해는 더 많은 아산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아산시평생학습관과 협업해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그 첫 번째 여행으로 오는 4월 24일(수) 오전 10시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를 초빙해 ‘차이나는 영어공부의 기술 및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강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537-3908),

아산시 배방읍 소재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이벤트’를 연다.5월 가족사랑 이벤트는 ▲ 도서관 행운권 추첨 (4월 9일~5월 4일) ▲ 놀이터 1일 무료 입장(5월 1일) ▲ 꿈놀 행운뽑기(5월 2일~5월4일) ▲ 놀이터 즉석 사진촬영 및 팝콘증정(5월 2일~4일) 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남감도서관 홈페이지 (www.asantoy-play.or.kr) 또는 전화(533-4644~4645) 문의하면 된다.한편,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2012년 11월 아산시가 삼성전자 ‘사랑의달리기 기금’으로 조성했으

천안시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에 있는 한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딸기 따기에 이어 딸기를 이용한 딸기 초코 퐁뒤(fondue), 딸기푸딩, 딸기 카나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체험 후에는 박수광 조각공원을 방문해 가족 간 애착 증진, 유대감 강화 등을 도모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가족은 “따뜻해진 봄날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소풍을 나온 것 같아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꿈과 희망을

지난 11일 아산청년회(회장 현기우)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에 결식우려학생의 밑반찬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아산청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모아진 성금으로 2010년부터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초6, 중7교)의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방임가정 등 결식의 우려가 있는 학생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굿모닝! 행복한 밥상’사업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위기학생 긴급지원을 위한‘희망울타리’지원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공평한 교육환경

아산시립도서관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송곡·배방·둔포·어린이·탕정온샘도서관 등 6개 도서관 공통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도서대출권수 확대서비스(10권 →20권)와 도서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를 실시한다.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의 마술책방’과 20일 국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27일 ‘불멸의 이순신’의 김탁환 작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지난 3월 20일 아산도서관평생학습실에서 아산행복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마을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게 되는 마을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마을교사의 역할, 담임교사와 팀티칭 시 유의할 점 등에 대해 안내했다.아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마을교사를 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수업을 계획하고, 지역의 인적 자원은 마을교사가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행복교육도시 아산을 만들어갈 플랫폼인 '아산에듀팩토리'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아산에듀팩토리는 마을,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행복교육도시 아산을 목표로 하나가 되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연구·추진하는 공간이다.아산시 교육청소년과 공무원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실무진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협업하게 되며 이는 충남에서는 첫 사례이다.향후 시는‘아이가 행복한 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2019년 3월부터 「학교지원센터」를 구축해 학교업무 총량 감축을 목표로 학교업무를 지원한다.주요 학교지원 업무는 △초등학교 단기 수업 지원 △시설사업 기술지원 및 시설물 관리(점검) 지원 △60명 이하 작은 학교 업무지원 등이다.현재 관내 모산초등학교, 송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원의 병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단기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하여 수업 지원 교사를 파견하여 수업 결손을 막고 있다.또한, 관내 초·중·고 67개(BTL 운영교 제외)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 분야 기

충무교육원(원장 김정식, 충남 아산 염치읍 소재)은 03월 13일(수) 직원들의 통일인식 제고를 위해 철원 지역으로 ’DMZ 통일‧평화 현장체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직원 연수는 지난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충남통일센터 협조로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으로, 충남통일센터 이세영(건양대학교 군사학부 학장) 소장이 인솔과 해설을 담당해 통일과 평화에 대해 돌아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됐다.충무교육원 직원들은 오전 8시 현충사에서 출발해 제 2땅굴, 평화의 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를 둘러보면서 철원 지역 DMZ 내 전쟁의 참상을 보

“학생들에게 과자 사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도 많이 들어주고, 손잡고 같이 돌아다니고, 손잡아서 냄새 맡아보고 ‘너 오늘 담배 몇 대나 폈냐?’고 물으면, 슬금슬금 웃으며 ‘선생님 이제 안 필 게요’라며 머리를 긁적이고…”온양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 조기성 교육장은 그때를 ‘참 행복했다’고 말한다.지난 3월 1일자로 제33대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한 그는 충무교육원과 아산교육지원청(장학사), 음봉중학교(교감), 온양중학교(교장)에서 근무했었으며, 또 장학(교육연구)관으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의 자녀돌봄 품앗이는 7일 ‘좋은엄마를 위한 독서강연’이라는 주제로 건강가정지원센터 11층 교육장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공동육아와 자녀돌봄 품앗이 참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독서활동으로 자녀양육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이날 진행된 교육은 자녀돌봄 품앗이 ‘엄마랑·참엄마랑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품앗이 참여가정의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강사와 참여자를 모집해 실시하는 육아공동체 자치형 부모교육이다.이번 교육은 올바른 사고를 가진 부

충무교육원(원장 김정식)은 03월 06일(수) 예산 광시중학교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지도, 학습방법, 교우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현장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2019년에는 도내 30개 중학교를 선정해 총 20회, 연인원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19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는 성격유형검사’는 1일 3시간으로 구성돼 ▲1교시 성격유형검사 실시 및 채점, ▲2~3 교시 찾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방법 및 진로탐색을 실시한다.충무교육원 관계자는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한 대인

아이들을 볼모로 집단행동에 들어갔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개학 연기 방침을 철회하며, 천안아산 지역 유치원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현재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2019학년도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는 2019년 3월 4일(월) 17시 30분 기준으로 모두 철회 됐다고 공지돼 있다.우려했던 보육 대란이 현실화되지 않아 학부모들은 걱정을 한시름 덜었으나, 유치원 운영 정상화와는 별개로 정부는 강경한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한유총은 참여 유치원이 예상보다 적고, 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유지하자 하루 만에 개학연기 방침을 철회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주도하는 ‘무기한 개학 연기’ 방침에 충남지역 사립유치원은 43곳(2019.3.4.10:00 기준)으로 집계됐다.개학 연기 명단을 살펴보면 천안지역은 27곳, 아산지역 15곳, 계룡 1곳으로 천안과 아산이 유독 많이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같은 충청권인 대전과 충북, 세종에서는 단 한 곳도 동참하지 않아 대조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천안 아산지역 내 학부모들의 불만 또한 높아지고 있다.지역 온라인의 대다수 학부모 카페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아이들을 볼모로 장사하려는 집단으로밖에 안 보인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의 ‘우리동네 유관순 홍보단’이 27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천안지역에서 모집된 11~19세 청소년 모임 ‘우리동네 유관순 홍보단’은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SNS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홍보단은 첫 활동으로 천안역 CGV에서 발대식을 열고 유관순 열사의 삶을 담은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를 관람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광용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우리동네 유관순 홍보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100년 전 청

아산시립도서관이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2019년도 공공도서관 도비공모사업'에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태교 및 육아 프로그램 운영과 임산부 편의 시설 구비를 위한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 사업 ▲어린이들의 독서 프로그램 참여활동을 위한 어린이 독서캠프 운영 사업 ▲독서동아리의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3개 사업에 15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

천안시 문화도서관사업소(소장 이남동)는 산하 아우내·신방·청수·두정 4개 도서관이 다음달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지역의 독서문화 생활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계층 대상 총 1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일본어교실(아우내), △튼튼! 쑥쑥! 동화랑 나랑(신방), △놀면서 배우는 영어 뮤지컬(청수), △엄마랑 그림책 탐험(두정) 등이다.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1일∼22일(2주간)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관 및 체육관에서 발달장애학생 방학 중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가 지원하고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시지회(회장 김정순)가 주최하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주관해 발달장애 학생 27명과 선문대학교 상담심리사회 복지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학생 25명과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육기회를 제공했다.재활프로그램은 정보화교육(VR, AR, 3D작품활동), 과학교육, 근골격계 교정운동, 농구교실 등이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2019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전문 강사가 탕정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 수업 △연극인 초청 △세시풍속 △도서관 견학 △동화구연 △특별행사 참여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4회에 걸쳐 운영한다.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도서관을 쉽게 방문하기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원) 꿈드림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2019년도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 접수처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검진을 신청 받았다.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연중으로 꿈드림 센터(☎041-415-1318) 신청을 통해 여성가족부가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9세 이상 19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방문해 건강검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건강검진 신청자는 국민건강보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