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국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균특시’ 후속 공약 제시
전만권 국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균특시’ 후속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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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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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AAM 전진기지 구축 소개
명문 국제학교 설립, 가칭 장영실과학고·국제고 유치도 발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

전만권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호 공약으로 내건 ‘균형발전특례시(균특시)’ 신설·지정의 후속 공약을 22일 발표했다.

전날 전 후보가 발표한 균특시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새 지방행정체계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인구 35만명 이상 도시도 특례시에 준하는 행정 자율성과 국비지원 확대, 세금 감면책 등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전 후보는 균특시 승격을 통해 ▲622조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지 조성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전진기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 문화관광형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해외 최상위급 명문 국제(외국인)학교 설립 및 아산거주자 우대입학 추진 ▲24시 아동병원 유치 ▲가칭 장영실 과학고·국제고 유치 등 정주여건 개선 공약도 소개했다.

 전 후보는 “2022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아산 연장은 이미 현실이 됐다”며 “기존 관습에 머물러 있는 국회의원 역할로는 아산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 아산은 도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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