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관, (재)가경고고학연구소와 업무 협약
천안흥타령관, (재)가경고고학연구소와 업무 협약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12.07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전시 진행 및 지역 발굴조사를 정리한 도록 제작 추진

천안흥타령관(관장 한명숙)()가경고고학연구소(소장 오규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흥타령관은 지역 소재 가경고고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후반기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연구소는 전시에 발맞춰 천안에서 이뤄진 발굴조사를 총정리한 도록을 내년 상반기까지 제작하기로 했다.

가경고고학연구소는 문화재청 지정 지표 및 시·발굴 조사기관으로, 2009년에 설립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재 박물관과 연구소와의 협력체제가 구축되고, 향후 이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 등 지역문화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흥타령관은 (재)가경고고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흥타령관은 (재)가경고고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