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은 행복키움추진사업으로 12월 10일 관내 11월과 12월 생일을 맞으신 저소득어르신 3분을 초청해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예다손에서 떡케이크를 영광반점에서 생신상차림과 식사를 후원했으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컵라면과 초코파이를 생신선물로 지원했다.
영광반점 신덕화 대표는 “날씨도 추운데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대접을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이 계속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2018년의 마지막 생신상차림인데 올 한 해 여러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힘써주신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자분들에게 매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매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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