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장 송현순)은 12월 14일(금) 2018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 사업 결산 성과보고회」를 실시하고 제4기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을 선출하여 현재 단장(송현순)이 재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과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키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전정숙 부단장의 추진경과 보고와 한해 동안 활동한 영상 상영 등 그동안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2018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5개 신규업체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각지대 및 복지서비스 지원연계 연간누계 10,630여 가구를 순수 민간자원을 통하여 지원하는 성과를 이루어 탕정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마을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사업 연 500만원, 매월 취약가구 37가구 후원물품지원과 가정방문 모니터링, 분기별 복지학당 개강과 연 1회 워크숍으로 단원들의 역량강화를 하였으며, 집수리사업, 사랑의 열무김치 행사, 『어르신 섬김데이』 및 매년 어르신5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 효잔치 한마당』을 개최하여 문화공연, 체험부스, 식사지원 등 “따뜻하고 행복한 탕정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행복키움추진단 송현순 단장은“한 해 동안 땀방울과 사랑으로 이루어낸 결실에 대하여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도에도 단원들의 새로운 열정과 헌신을 기대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그동안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탕정면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