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10포, 라면 17박스 관내 소외된 이웃 위해 후원
천안시 직산읍(읍장 정환기)은 24일 대한민국타일협회(KTA)(회장 손남식)가 150여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포와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17가구에 쌀과 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대한민국타일협회는 국내 타일공들의 처우 개선과 타일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내년에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타일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취약계층 지원봉사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손남식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내년에도 더욱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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