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감리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둔포 감리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12.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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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 2,308,100원 및 사랑의 쌀 51포 전달

아산시 둔포 감리교회(담임목사 손혁)는 12월 27일(목) 11시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2,308,100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51포(20KG/1포)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영 둔포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발걸음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둔포 감리교회는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둔포 감리교회 관계자들이 성금 및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첫 번째  이문영 둔포면장, 두 번째 손혁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
둔포 감리교회 관계자들이 성금 및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첫 번째 이문영 둔포면장, 두 번째 손혁 둔포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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