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대표원장 이병용)은 지난 27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 130박스로 아산시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돼 훈훈한 연말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용 대표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 올해 8월에는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지역 복지사각지대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