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에 44만원 상당 라면 20박스 후원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소재한 연래아서울헤어스토리(대표 김나경)는 지난 2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완겸)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44만원 상당 라면 20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물품은 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에 지원된다.
김나경 대표는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금년에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이미용 재능기부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래아서울헤어스토리는 2015년부터 매월 1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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