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라이온스클럽(회장 정경진)은 지난 3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백미 42포(20kg 14포, 10kg 28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희망나눔 백미는 한마음라이온스클럽 창단기념으로 마련됐으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경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윤 둔포면장은 “이번 나눔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민관이 협력해 추운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