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6박스 전달
아산시 탕정면 소재 수리수리 공부방(대표 윤보라)은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지난 7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 공동단장 심흥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6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전달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이다.
윤보라 대표는“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가 되어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보람된다. 몸소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큰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심흥섭 탕정면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한 공부방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많은 후원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IP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