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112민간순찰대(대장 김남철)는 지난 27일 대원 10여명과 함께 모종동, 터미널 부근에서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온양3동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원들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상가주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 청소취약지역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형관 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아산112민간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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