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양승조 도지사와 성모복지원 방문
오세현 시장, 양승조 도지사와 성모복지원 방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1.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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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수준 한 차원 높여야"
오세현 아산시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성모복지원 거주시설과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성모복지원 거주시설과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영인면 성모복지원을 방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운영 관계자와 아산시의 지원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시설은 충청남도나 아산시만의 업무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오 시장은 “아산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쓰레기봉투와 같은 상품 판로확보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을 펼치고 있고 지난해 충남도내 최고 금액 구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고 소개하며, “단순 생활지원도 강화해야 하지만 원장님 말씀처럼 장애인 결혼 등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야 한다”며 충남도 등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성모복지원 거주시설과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성모복지원 거주시설과 직업재활시설 등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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