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설 연휴 지역에서 민심 살펴
이명수 의원. 설 연휴 지역에서 민심 살펴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8.02.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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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이 지난 2월 14일부터 설명절 연휴 기간 동안 대한노인회아산지회, 재래사장, 귀성객 인사드리기, 사할리동포 영구귀국자 사무실, 파출소, 소방서등을 방문해 인사하고 격려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이번 만남에서 시민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이 참여해 남북단일팀(여자아이스하키)이 구성되어 가슴이 뿌듯하다며 남북관계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가 안보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달라고 이명수 의원에게 주문했다.

재래시장의 상인들은 "전에 비해 설 명절 경제가 예년 보다 좋아진 것이 별로 없다. 우리 서민의의 삶이 나아지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달라. 귀성객들 중 이번 개헌문제를 다룰 때 행정수도 문제를 꼭 다루어 완전한 행정도시를 만들어 달라. 또한 개헌을 정치인들의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위한 개헌이 되기를 바란다.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정권의 권력 구조가 문제인데 권력구조라도 먼저 개편하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함께 오는 지방선거에 관련해서는 "충남지사와 아산시장은 지역 개발을 통한 발전을 꾀 할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되었으면 한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진취적인 생각을 같고 도정 및 아산시정을 펼칠 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한다"는 소견을 내놨다.

또 농민과 만난 자리에서는"농촌지역의 민심은 축산시설의 양성화가 20%정도 되었는데 법안을 개정해서라도 축산시설 양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달라" 고 이 의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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