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형제서점(대표 김재명)은 2월 1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신창면 저소득아동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형제서점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대상 저소득 아동들에게 학습지원 도서 할인과 후원을 할 예정이다.

김재명 대표는 “저소득 아동들이 책을 멀리 하지 않고 공부에 취미를 가져 장래 꿈을 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광석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창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