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관 앞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봄맞이 단장'
6월 개관 앞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봄맞이 단장'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3.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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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휴관일 월요일 제외 한 '화요일~일요일까지' 시범프로그램을 운영 중
휴게공간 꽃 심기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다가오는 6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봄맞이 단장에 들어갔다.

센터 전 직원은 봄날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야외 주차장 및 야외 벤치를 비롯해 휴게공간에 꽃 심기 및 화단 가꾸기 등을 실시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함윤수(사무국장)는 “화사한 봄 날씨를 맞아 센터를 찾아주시는 우리 아산시 장애체육인들이 조금이나마 꽃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오늘 같은 작업을 했다. 또한 전 직원들이 6월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범운영기간동안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점등을 최대한 보완해 우리 아산시 장애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현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 하고 화요일~일요일까지 시범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점과 시설 보완 사항을 점검해 다가오는 6월부터 정상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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