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 산악회(주민자치위원장 이현상, 산악대장 전진두)는 지난 3월 12일 통영 만지도로 3월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정상에서 온양3동 주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전진두 산악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행으로 주민건강은 물론 온양3동의 화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산행 시 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산악회를 비롯한 11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악회는 매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가해 주민 화합과 번영을 다지고 있다. 온양3동 주민자치산악회는 지난 2월 12일 천안 광덕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며 주민화합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한 바 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