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중풍 예방,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 성료
치매‧중풍 예방,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 성료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3.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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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의약 총명한 백세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보급한 표준프로그램을 활용해 읍·면지역 보건지소 관할 경로당 11개소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주1회, 9주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보건지소 공중보건한의사의 노인 양생법, 중풍 예방법, 총명 혈자리 지압법 교육,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인지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와 염도계를 활용한 저염식이 영양교육, 치매 예방 교육을 연계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중풍 예방에 주체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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