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복지사각지대 홍보라벨 25만본, 인기 개그맨 홍순목 등 재능기부 광고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전화 129'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전화 129'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맥키스컴퍼니, 아산코미디홀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나선다.
시는 3월 26일 시청에서 (주)맥키스컴퍼니 북부지점(지점장 김홍식)과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내 요식업체 중심으로 유통되는 소주 ‘이제우린’ 25만본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라벨이 부착돼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보라벨은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아산코미디홀 유명개그맨 홍순목, 이동윤, 이광섭의 재능기부로 만들어 졌으며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어 홍보 효과성을 높였다.
한편, 아산시민 누구든 주변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산시 사회복지과(☎540-2528)로 연락하면 된다.
발굴된 복지 위기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지원, 아산형 긴급복지지원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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