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민관협의체 협약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민관협의체 협약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4.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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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종료 후, 주민들과 함께 마을 대청소 실시
온양2동 협약식 사진
온양2동 협약식

 

아산시 온양2동(동장 전유태)은 깨끗하고 쾌적한 온양2동을 조성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회, 온양온천교회, 온양성결교회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협약식을 4월22일 개최했다.

협의체의 명칭은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추진 협의회'로 정했으며, 앞으로 협의회는각 단체별로 책임 청소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및 불법투기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유태 온양2동장은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 추진 협의회가 발판이 돼 온양2동 주민들과 함께 온양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단체회장 및 교회의 목사는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해 온양2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 종료 후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공무원 등 40여 명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을 비롯해 어의정 공원 등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온양2동 만들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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