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4.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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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개최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단장 홍원기)은 4월 24일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산시교향악단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19 문화가 있는 날'공모 사업에 전국단체 347개 중 43개 단체로 선정돼 공연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직접 근무현장을 찾아가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을 펼친다.

이날 콘서트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세계 4대 뮤지컬과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유명 넘버를 String Orchestra 반주에 맞춰 고제형 연출자의 친근한 해설로 5명의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 홍원기가 지휘하는 12명의 오케스트라 등 총 22명이 직장인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오는 6월까지 삼성디스플레이(아산시 탕정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충남 예산군), 부강산업(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총 3개 기업체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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