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민관합동 캠페인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민관합동 캠페인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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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학교주변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진행
민관합동 학교주변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3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온양여자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민관합동 학교주변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월 한올여중․고 주변 캠페인 진행한 이후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의순) 10여명과 온양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사 10여명의 참여로 보다 활기차게 진행됐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온양여자중․고등학교 정문 및 인근지역에서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홍보하며 홍보물 배포를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및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 및 예방활동 등을 연중 진행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합동캠페인, 계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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