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8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2018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07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세 세입 기여도 1위, 시세 등 징수율 4위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함께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난해 추진했던 지방세 징수율, 세수 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율, 부실과세 방지 및 시책 추진 노력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세입 기여도 1위, 시세 및 과태료 징수율 4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특히, 열악한 세수여건에서도 지방세입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2020년도에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세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