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상반기 현장방문 실시
아산시의회, 상반기 현장방문 실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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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제212회 임시회' 개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조례안 등 처리
제211회 임시회시 아산시의원들 보고청취 장면
제211회 임시회시 아산시의원들 보고청취 장면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개의 첫날인 13일에는 아산시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0건을 심사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1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회기에는 시정의 주요사업장 12개소를 3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살핌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산시의회 현장방문은 15일 ▲배방 폐철도, ▲아산 청소년 문화의 집, ▲충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아산DCI 정배수시설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선장면 종합정비사업, ▲야생동물관리협회 아산지회,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온양정애원을 방문예정이다. 이어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17일은 ▲둔포사업장 폐기물적치장, ▲테크노밸리 입구, ▲구웅목장(송악면), ▲용화동 정수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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