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 협약 및 현판 전달
천안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 협약 및 현판 전달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11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와 치매 영상문화사업 상호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 동남구․서북구치매안심센터가 10일 동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충청남도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서북구치매안심센터가 10일 동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충청남도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가 10일 동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 동남구․서북구치매안심센터는 이날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충청남도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치매관리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영상문화사업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이슈 영상제작 동아리를 활용한 치매안심센터 홍보영상 제작 ▲치매 어르신 인생사진 촬영 ▲치매관련 영화상영 등을 지원하고 영상장비와 기술 등 제공, 장소대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치매관리사업과 영상미디어를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협력기관과 함께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