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호응도 높은 청춘택배 사업 확대
노인일자리, 호응도 높은 청춘택배 사업 확대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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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제2차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간담회 개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활성화 및 혹서기 운영 방안 논의
경로장애인과 노인일자리 간담회
경로장애인과 노인일자리 간담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노인일자리 사업 전담기관 담당자들과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실시된 간담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현황, 전담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폭염 피해 방지 위한 혹서기 운영 방안, 호응도가 높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5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4개 전담기관(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연도 중 인력파견형 사업을 재배정 받아 총 35개 사업(사업량 1,938개)을 추진하고 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여름철 혹서기에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르신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청춘택배 사업과 같은 호응도 높은 일자리는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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