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는 가덕리 일원 휴경지에 지난주 정성껏 키워온 감자를 수확하고, 7월 11일 들깨를 심었다.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들깨’ 심기는 계속되는 가뭄과 무더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의 구슬땀으로 들깨 모종 5,000포 심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들깨를 수확해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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