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당미술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천안예당미술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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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진행
행사 포스터
행사 포스터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은 다채로운 미술관 콘텐츠 개발로 시민 문화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찾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체험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실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박스젠가, 비닐제기, 비눗방울 등의 야외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사물을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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