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온샘도서관,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살아요’
탕정온샘도서관,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살아요’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7.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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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초록빛 자연을 그리는 환경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를 만나다

 

탕정온샘도서관은 7월 27일(토) 오후 2시 1층 다목적실에서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살아요’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우리동네 생태환경인문학 과정 특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디자인의 개념을 설명할 예정으로 환경은 캠페인과 의식개혁이 아닌 개인의 의식주에서의 변화와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

환경운동가 윤호섭 교수는 “그린디자인이란 원래 쓸 필요가 없는 말”이라며 “환경문제를 덜 일으키고 에너지를 덜 쓰게 만드는 것이 그린디자인”이라고 말했다.

강연은 아산 시민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536-874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우리동네 생태환경인문학 과정은 흙과, 물, 지구의 환경을 테마로 총 12회 강의와 도고 옹기박물관, 송악 친환경 논, 서울 월드컵공원, 도고 세계꽃식물원 등 탐방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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