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청청파티’ 개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청청파티’ 개최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9.11.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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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행복마을학교 ‘청청스케치북’을 운영 중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아산지회 (운영위원장 지민규, 이하 아산지회)가 16일, 영인초등학교 어진빛 누리관에서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청청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김원필 공동대표 등 지역 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청청파티는 청년과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칵테일쇼. 국악, 벨리댄스, 청년뮤지션, 청소년 댄스팀 등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모의 투표 체험, 노리아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청파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봉사하는 청년들이 문화행사까지 마련해줘 고맙다.”며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민규 아산지회장은 “청소년들과의 만남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이어져 온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아산지회는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 외에도 국회의원 및 청년 시의원 간담회, 지역 축제 참여, 봉사활동 등 청년의 참여를 통한 지역 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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