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9시 30분 천안태조산공원에 마련된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도의원,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모든 후보는 원팀을 이뤄 함께 천안시민과 천안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한 공약과 정책을 만들고, 당선 후 공약을 이행한다는 단일팀으로의 출발임을 시민에게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원동력이 돼기위해 민주당의 충남 승리와 천안의 승리를 위해 각 후보들과 함께 앞장서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면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와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와 원팀으로 힘을 합쳐 "천안시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며"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중산층니 두터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선 6.13지방선거 승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자 모두가 하나가 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 라며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의 내일을 위해 지금까지 추진했던 주요 성장동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